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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 박수근 | 조회수 : 300 시설 이용 시 주차 관련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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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무지개 물고기 관람차 방문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연을 보러 40분전 도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이용객들이 많아 주차를 할 수 없어 공연을 못보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공연 시간 40분전에 도착 한지라 주차장 입구들어가는 커브길에서 방문 차량 사이틈에 껴 옴짝달싹 못하는 일이 벌어졌고, 제 앞에 차가 2대 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차량이 없어 주차를 못해 공연을 못보는 말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안내시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문구를 전달 받았지만 저는 거리가 멀어 차를 이용했고, 협소하다는건 주차공간이 작다는 말이지 물놀이 이용객 인파 때문에 주차를 못한다는 뜻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물놀이 시설을 같이 병행한다는 안내는 받아 볼 수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3개가 있는데 첫번째 주차 입장이 안되면 대체할 수있는 주차공간을 안내해야 해야합니다 허나 안내하시는분들은 동문 방문자 주차장에다 대라는 얘기만 하였고 어디에 있는지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설명도 부족했지만 센터 안쪽 언덕길에 주차를 하여 통행에 어려움을 야기했습니다. 두번째 주차 길이가 길면 입구까지 늘어진 차량들은 도로에 주정차를 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언덕에서 바로 내려 오는길이라 주차 행렬을 못볼 시 차량접촉 사고가 발생할 상황을 초래하셨습니다. 도로에 불법 주차하고 들어오셨다는 분들도 계셨구요 세번째 물놀이 시설을 병행하면 주관사를 통해 대행업체 혹은 공연 PM 업체측으로 통보를하여 관람객들에게 미리 고지를 했었어야 하는데 알림사항을 전달하는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물놀이를 한다고 알았더라면 더나은 방법을 강구해서 공연을 관람했겠죠 딸 아이가 방학이라 같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려고 했는데 악몽으로 바뀌었네요 앞으로 이런 사항이 생기지 않게 조치 부탁드리고, 어제 길에 주정차하신분들 도로교통법 제 32조 불법 주차 및 정차 금지 장소(교차로 횡단보도 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안전지대가 설치된 도로에서는 그안전지대의 10미터 이내인곳)에 주차를 하도록 방치하도록 원인 제공을 하셨으니 추후 문제가 되더라도 미리 인지하시고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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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수근님 꿈의숲아트센터를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 하셨을 텐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이번 무료 물놀이 장은 올해 서울시에서 북서울꿈의숲 공원에 처음 개장한 것으로,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사용시간과 인원수를 북서울 공원관리사무소나 저희 쪽에서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워 공연 예매자들에게 발송한 안내 문자에 대기시간에 대한 정확안 안내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위험 상황으로 말씀하신 도로의 주차 대기 줄은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아트센터 내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더 많은 분들이 입차 및 주차하실 수 있도록 주차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통행 시 운행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연관람을 위해 먼 곳에서 방문하셨는데 보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되어 정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사전에 주차 문제 관련 안내를 받으셨어도 자녀와 같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실 수 밖에 없는 부분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련 내용을 예매 자들에게 조금 더 세부적인 내용으로 안내해 드리도록 공연 관계자들과 협의하였습니다. 북서울꿈의숲 관라시무소에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재차 알리고, 위험 요소 최소화 및 주차 문제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꿈의숲아트센터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