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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서하나 | 조회수 : 401 불편을 겪어서 한마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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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전시를 체험하러 금요일에 방문했었습니다. 아직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이가 있어서 2층 수유실에 갔더니 기저귀 갈이대가 있긴 하였으나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로 보이는 두분이 그곳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계시면서 화장실에도 기저귀갈이대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라고 하시더군요. 황당했습니다. 그곳이 직원휴계실인가요? 아이가있어서 언쟁을 벌이고 싶지않아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 기저귀갈이대위에는 직원분것으로 보이는 작업복과 목장갑등이 다올려져 있더군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지저분한 목장갑이 왠말이고 기저귀갈이대를 직원분들 선반으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어쩔수없이 아이를 안고서 끙끙대며 기저귀를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되어도 부족한 아이들 시설이 엉망진창입니다. 직원분들 교육과 위생에 신경써주시기바라며 아이와 동행한 다른분들이 다시는 이런일을 겪지 않으셨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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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하나님 먼저 꿈의숲아트센터 방문시 불편함을 안겨드린 점 죄송합니다. 서하나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해당 직원을 불러 확인한 바 당시 상황을 인정하였으며 이에 추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였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직원에게 고객님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매주 CS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수시로 점검하여 고객님의 불편사항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한 말씀드리며 앞으로 꿈의숲아트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님께 더욱 더 친절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필요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시설담당 02-2289-540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의숲아트센터 시설담당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