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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꿈이숲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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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 박태연 | 조회수 : 1115

시민의 품으로 돌려 주사와요.
질문 내 나이 80, 40여년 음을 전공 가르치는 일 한 사람입니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시립박물관,모두 무료로 통하는 개방으로 시민들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들 하는데 시의 같은 산하의 같은 기관인데도 구태의연한 식민지 시대의 관료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곳이 귀 `꿈의 숲`입니다.
왜 오그려 쥐고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한 곳을 지금까지도 꼭 움켜쥐고 있으십니까?
그곳 관장께서는 위의 각 공연장의 홈페이지 한번이라도 들어가 보시고 머리 싸메고 심사 숙고 하시기를
`忠言逆以 利於行`의 심정으로 메시지 작성합니다.
나의 8월 책상 다이얼을 보니 31일 중 24일 공연 관람 했고, 9월을 보니 9월1일 하루 빼고 열심히 정서적인 매마름을 달랬더라구요. 그중 무료 공연이 음악 각 파트별로 골고루 무료 공연이 60%를 찾이 했습니다.
탁상 행정 버리고 과감히 첨단의 결단을 가지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눈 크게 뜨고 지켜 보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박태연님. 꿈의숲아트센터입니다.
고객님의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희 꿈의숲아트센터에서도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혜택을 드리고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드리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여 8월, 드림가든페스티벌을 통해 꿈의숲공원 내에서 류정필,김진추 등 유명성악가분들 모시고
오페라,성악 공연페스티벌을 펼친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추석 기간동안에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통놀이체험, 28일 연희집단 the광대의 '도는놈뛰는놈나는놈' 의 무료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등 꿈의숲을 찾으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신 의견 처럼 지금 보다 더 많은 무료공연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워해주시는 것 또한 저희가 항상 잊지않고 있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무료공연을 위해서 필요한 예산의 제약 등으로 말씀하신 대형극장처럼 과감하게 더 많은 무료행사를 준비하지 못한 점 저희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주신 의견 반영하여 앞으로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혜택을 돌려드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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