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아트센터는 언제나 고객님들께 열려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2009.12.17 | 조홍철 | 조회수 : 2266 좋은공연 감사히 관람했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저는 otr.co.kr 의 사진기자 조병철이라고 합니다. 우선 집가까운곳에 이런좋은 시설이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12월부터 시작된 오후의 휴식 프로그램은 빠짐없이 참석해서 관람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미숙했던 음향도 많이 보완되어가고 진행도 원활해져가는거 같아 짧은기간내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오늘은 양하영씨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머릿속이 멍해질많큼 좋은공연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남기고자 한 이유는,,다름아니고, 매표문제에관해서 의문사항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지난번부터 인터넷예매보다는 당일 현장매표를 하고 있는데, 매표쪽의 시간지연이 상당히 많은거 같습니다.일일이 예매를 확인하고, 발권하고, 현매를 동시에 처리하면서,공연시간까지 매표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매표쪽진행이 좀더 원활하게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공연은 정시에 시작하지못해 항상 딜레이되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매표하시는분의 관객응대교육도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일찌감치 현매가 매진이되어서, 입장불가가 되었는데, 입장을 하기위해서 매표아가씨한테 예매가 취소되거나, 자리여유가 있는지 물었는데, 단호히 들어갈수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렵게 시간을 내서 왔기때문에, 예매취소분이나, 좌석여유분을 재차 문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찌나 쌀쌀맞던지, 얼마나 많은 손님이 물었는지는 몰라도, 사람을 쳐다보지않고, 퉁명스럽게 댓구하는 모습에, 잠시 당황할정도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많은 공연장을 다니지만, 고객을 대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매표하시는 분도 극장의 얼굴임을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바쁜시간쪼개어 찾아온 관람객을 대하는 태도가 뭔가 잘못한 사람에게 짜증나는 투로 댓구하거나,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일하며, 댓구하는 행동은 잘못된 듯하여, 글을 남김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주관을 하고 계신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모쪼록 최상위 문화컨텐츠를 보유한 기관에서 고객과 접하는 작은것에 먼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극장진행이 아직 미숙하고,, 아직본드냄새가 나서 눈이 따가운 공연장이지만, 강북권에서 서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해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stagephoto@otr.co.kr 2009년 12월17일 사진기자 조병철드림. |
|
먼저 매표에 관해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대로 꿈의숲 아트센터를 찾아오신 관람객들이 어떠한 상황에도 기분 상하는 일이 없게끔 직원들의 관람객 응대 교육을 철저히해서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꿈의숲 아트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