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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 김정아 | 조회수 : 1809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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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기에 참 좋은곳같아 자주 이용합니다. 그중 한곳이 북카페인데요... 다양한 곳에서 책보는 즐거움을 느끼면 좋겠다싶어 여기저기 도서관이나 북카페를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책과 가까이하는 아이를 키우고자 꿈의숲에서도 이곳을 만드셨으리라 생각되요. 헌데 꿈의숲 북카페는... 아이들 책보는 공간에 바닥난방이 되지 않아 가을쯤부터는 이용을 할수가없습니다. 좋은 책도 많이 갖다 놓으시고, 편안하게 책을 보기에 참 좋게 꾸며놓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걱정이 앞서 갈 수가없으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방석으로는 냉기를 버틸수가없어요. 아예 담요와 아이들 줄 따뜻한 차를 준비해오는 엄마들도 적지 않더군요. 아이들의 책보는 달콤함을 위해 이점 개선된다면 공간이나 좋은 책들이 추울때도 지금보다 더 많이 활용되지않을까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자원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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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회원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먼저 말씀하신 북카페 바닥난방에 경우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단열이 될수있도록 카펫트와 방석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간 에너지 절약 등으로 인해 내부 공기가 차가워 잘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게 시설팀과 상의하여 차후 개선방향을 찾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꿈의숲아트센터의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