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아트센터는 언제나 고객님들께 열려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2012.01.18 | 김정옥 | 조회수 : 1802 이 곳 <고객 소리함>에 대한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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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 언제든 불편하신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꿈의 숲 아트센터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더욱 좋은 꿈의 숲 아트센터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라고 나와 있는데, 이런 글이 써 있으니, 그저 불편한 점, 불만만 써야 하는 것 같아요. 불만은 개선하고 더 발전적으로 나아가야겠지만, 좋은 점, 좋았던 점은 더 얄려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불만을 쓰는 곳이라고 하면 불만만을 써야 할 것 같고, 불만스러운 점이 뭐가 있었을까? 하고 생각을 더 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좋았던 점, 흐뭇했던 점 등을 적은 글들이 많다면 사람들이 공감하고 더 좋은 점들도 찾아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니, 불만이 많아서 보니 글을 적는 곳이 불편한 점을 적는 곳이라고 써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아이에게도 그러거든요. "***룰 하면(먹으면) 안되나요?" 라고 묻기 보다는 "***를 해도(먹어도) 되나요?" 라고 긍정으로 물으면 긍정으로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요.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꿈의 숲>을 더욱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시설 관계자 분들은 더욱더 좋은 곳, 편안한 곳으로 만들려 노력해 주셔서 <꿈의 숲>이 이름 그대로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었어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생각을 덧붙여 봅니다. 음식점이나 서비스를 받으러 갔을 때에도, '멋진 직원 칭찬하기'가 '불친절한 직원 신고하기'보다 더 긍정적이고 좋게 보이듯이 말입니다. 나쁜 소리를 들을까봐 전전긍긍하기 보다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 더 미소 띤 얼굴로 생활하는 것.... 그것이 이 사회에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너무 거창했나요? 오늘은 짬이 나서 글을 많이 올리네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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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회원님 아트센터의 따뜻한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내부적으로 회원님이 주신 '긍정'의 의견을 검토해보겠습니다. 2012년 더욱더 발전하는 꿈의숲 아트센터가 되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