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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 강병양 | 조회수 : 2223 고객으로 인해 돈을 벌면 고객에게 대한 서비스도 신경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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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고충을 너무 쉽게 넘겨 버리는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저는 10월 10일 메이린 식당에서 3명이 가서 자연송이안심요리 등을 식사한 사람입니다. 동 요리를 먹다가 아래 입술에 화상을 입어 10일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리를 먹다가 어떻게 화상을 입었는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그 요리를 먹어 본 사람이면 " 그럴수 있구나!" 하고 동감 할 것입니다. 동 요리는 돌판에 익혀서 나오는데 고기 한절음을 입에 넣는 순간, "앗!" 하고 같이 간 사람 모두가 놀랐으니까요, 저는 너무 덥석 먹다가 입술에 화상을 입었지만, 정말 불덩어리 같았습니다.... 그렇게 뜨거운 요리라면 종업원들이 뜨거우니 주의하세요 라고 얘기라도 하던지..... 물론 요리를 먹을때 주의를 하지 않은 잘못은 1차적으로 제게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요리에도 문제는 있다고 사료 됩니다.... 전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그냥 두었다가 결국 병원을 왕래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창문여고 앞에있는 우리들 이비인후과에 갔더니(10월17일) 치료하고 먹는약과 바르는약(에스로반연고)를 이틀분를 주면서 또 오라고 하더군요 이틀후 별 차도가 없는것 같아 서울대병원 성형외과에 갔습니다....(10월19일) 서울대병원에서는 5일치 약과 바르는 약을 주면서 1주일 있어보고 안되면 꾀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1차적으로 잘못은 했지만 전 너무 속상해서 동 음식점에 전화해서 전후 사정을 얘기하고 음식점에서 보험이라도 들어있을테니 조치해 줄수 없냐고 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냉담했습니다.... 어떤것도 해 줄수 없다는 답변 ....물론 법적인 책임은 없다 할지라도 도의적인 책임은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집에 단골로 음식을 먹으로 가서 지출한 비용만해도 엄청 많은 단골 고객인데..... 비록 진료비는 3만원 밖에 안들었지만 메이린에서 고객응대하는 태도가 너무 서운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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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양 회원님 먼저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린점 사죄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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