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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 위은숙 | 조회수 : 2011 미술관관람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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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던 날씨도 풀려 명절날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을 했어여 멀리 사는 동서네 식구들까지... 동동숲으로의 여행 입장료가 5천원인데 고민을 했죠.. 아이들4명에 어른들 4명... 입구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에 아빠들은 커피한잔 하러가고 엄마랑 아이들만 들어갔어여...자유관람이라는 안내를 받고 들어갔는데... 1층은 한 10분....남짓...2층올라갔더니...추운 날씨탓에 비체험은 운영을 안한다네여.. 입장할땐 전혀 안내없더니... 그걸루 끝이에여...이게 뭥야??? 그랬더니 2층 안내하는 직원이 종이한장씩 나눠주면서 집에 가서 그림그리라더군여.... 1층내려와서 두리번 두리번....다시 1층 체험관으로 입장해서 물그림 그리기에 애들이 갔더니만 엄마들 있을땐 한마디 안하다가 애들끼리 있으니깐 걸레 쥐어주면서 고장나니깐 물 닦으면서 하라고 시키더군여... 나중에 제가 가서 만져보니 걸레 두개엔 물이 흥건해서 걸레질하면 물이 더 묻고.... 옆에서 가면 보니 어른이 있을땐 아무말도 안하고 아이들끼리 있으면 걸레 주어주고... 참 어이없지 않아여??? 본인이 옆에서 닦아주던가...아닌 마른 걸레를 준비해주던가...엄마들한테 안내를 먼저 해주던가... 돋보기는 깨졌는데 고가라서 아직 준비가 안됐다하고.. 실망 완전 실망...하고 입구에서 비체험도 못하고...넘 돈아깝다고 했더니... 안내직원이 왈-체험대신 도장찍기 안했어여??? 안했다하니 그때서야 2층에 가서 준비해놨다고 올라가래여... 올라갔더니 모양도장 몇개 놔두고...그거 바닦에 앉아서 찍어라...참 어이없는 ... 수준을 어린 유아수준으로만....준비했다면.... 입장자체도 유아만 받던가.... 돈 5천원 벌거아니지만....5백원 내고 체험한다해도 절대로 안갈것같네여... 30분도 채 안걸린 체험에 급히 아빠들 호출해서 멀리 돌아다니더 아빠들도 급히 뛰어와 왜 벌써 끝났냐고.....나오면서 입장하려고 준비하는 다른 사람한테 돈 아깝다고 말하고 싶었어여,,,,들어가지 말라고.... 정말 실망에 실망....동서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거 맞냐며,,,,솔직히 미안했어여... 넘 어설픈 체험이여서.... 그렇게 준비할려면 아예 운영을 하지말던지 직원들 교육 똑바로 시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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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관람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전시설명과 충분한 안내가 부족했던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단비>체험의 경우 안내데스크의 안내판과 홈페이지에 공지되어있으나 마지막으로 입장료에 있어, 작품자체를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기시면서 교육적 효과 또한 거둘 수도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