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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 김현경 | 조회수 : 2261 모유수유실이 너무 형편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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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차원에서 다산을 강조하고 모유수유를 홍보하면서도 어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꿈의숲의 모유수유실이 마트의 모유수유실보다 이렇게 형편없이 떨어질수가 있나요? 이건 진짜 수유를위한 수유실이아닌 수유실이 있다고 보여주기위한 수유실인것같네요 꿈의숲엔 아가들은 오지말라는것인지.. 들어가보니 딱 두명 앉을수있는 소파만 달랑있고..기저교환대 달랑있고...정말 너무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수유실엔 온수가나오는 정수기가있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수유를 편히할수있게 편한 소파와 넉넉한 공간이 있어야하고 기저귀가는곳도 서너군데는 있어야하는데 정말 불편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더라구여 수유하러 오는 엄마들도 많던데 밖에서 기다려야하고 수유하는엄마들도 맘이 조급해지고.. 이유식도 먹이려니까 정수기도없고 기저귀교환대가 바로 앞에있어서 기저귀가는거보면서 이유식먹여야하고..정말 어이없습니다.. 어느분이 만드셨는지..생각이 있으신건지.. 수유실을 다른곳에 더 넓게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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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회원님!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모유수유실 관련하여 저희 아트센터 내에서도 검토하고 있는 바 입니다. 회원님의 의견 수렴하여 빠른시일안에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