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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채수인 | 조회수 : 2232 메이린의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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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기 좋고 맑은 꿈의 숲이 내 아기들 옆에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과 고마움 가득합니다. 그리고 마음껏 뛰어 놀다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전망 좋고 분위기 까지 좋다면 이거야 말로 `금상첨화'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꿈의 숲 전망대를 내려 와서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Chinese Restaurant 메이린(美林)이 바로 그런 곳이지요.음식은 맛있고 거기에 그리 부담되지 않는 예쁜 가격에 무엇보다 더욱 기분 좋은 것은 `좋은 사람들' 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애들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자주 가게 되는데 갈 때 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며칠 전 불현 듯 아기들이 보고 싶어 찾아갔다가 저녁 식사차 들렸는데 우리 기령이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본 기쁨에 낮잠 잘 시간을 놓치더니 저녁 먹을 그 시간에는 그만 곯아 떨어졌지요. 누군가는 아기를 안고 교대로 먹어야 되겠다 했는데 친절하게 의자 두 개를 예쁘게 붙여주며 아기에게 음식이라도 떨어질까..덮을 것 까지 가져다 덮어주는 친절함에 얼마나 고마웠던지...고마움 가득하면서도 인사조차도 못하고 나왔네요.뒤늦게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하나같이 친절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 전합니다. 건강에 좋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주방장 chef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메이린이 더욱 번창하길 기도하며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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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인님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저희 메이린은 고객 한분한분을 가족처럼 소중히 생각합니다. 고객님의 격려의 글이 메이린 식구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나은 서비스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메이린이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