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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 노명현 | 조회수 : 2062 매일 공사가 다망하신 관계자 분들 (대관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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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문제 때문에 연락을 드린지가 5회가 넘어가건만.. 공사가 다망하신 대관 담당자가 안계신다는 이유로 계속 다음에 전화하시라 권유하여 다음날 전화드려도 역시 담당자가 안계신다고 하는 답변뿐이군요. 이제는 혹 아마추어 단체가 신청해서 상대할 필요조차 없는건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관 심사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사실쯤은 연주생활 9년 동안 해보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 날짜에 대관이 가능한건지, 서류는 접수가 되었는지의 사실을 알고픈데.. 하나같이 담당자가 아니란 이유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는 대관 신청자 분들은 꼭 담당자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서 직접 전화를 하시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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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명현 회원님 일단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담당자가 휴가중이여서 연락이 잘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확인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럼 언제든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직통 번호 02-2289-5402 감사합니다. |